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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TV-R]창원 성주사 불교대학 첫 졸업생 배출
등록일 : 2017-02-17 글쓴이 :  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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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남 창원의 대표적인 사찰인 성주사가 조계종 포교원 인가후 첫 번째 불교대학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졸업생들은 불교 포교의 첨병으로서 부처님말씀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부산BBS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가 사촌오빠인 장유화상을 머물게 하기 위해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경남 창원 성주사.

이 유서 깊은 성주사의 역사를 빛낼 동량들이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성주사 불교대학은 지난 16일 조계종 포교원인가 이후 첫 번째 졸업식을 갖고 83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92년 불교대학이 개설되었지만 포교원 인가를 받고 졸업생을 배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10개월간의 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들은 서로 격려하며 예비 포교사로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서트/이을자/성주사 불교대학 졸업생]
앞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더욱더 깊이 반성하면서 생활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서트/조윤제/성주사 불교대학 졸업생]
열심히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부처님의 일생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포교사고시에 한 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성주사 주지 원종 스님은 관세음보살의 마음으로 중생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서트/원종 스님/성주사 주지]
졸업을 통해서 새롭게 조계종에 도움이 되고 포교사를 양성하는 전문 불교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의의 질이나 강사 등 조건들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종 스님은 또 졸업생들에게 품계증을 수여하고 졸업증서와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하며 격려했습니다.

한편 성주사 불교대학은 다음달 16일 개강을 앞두고 경전반 등 10개월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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