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BBS부산뉴스
제   목 : 檢, KAI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분식회계 의혹 포착
등록일 : 2017-09-13 글쓴이 :  보도부    
첨부파일 : 없음
한국항공우주산업 즉 KAI의 경영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초대형 국책사업인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관련해서도 회계 분식이 이뤄진 의심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최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한국형 전투기 사업 중 KAI와 관련한 사업내용과 예산자료를 제출받고 회계기준에 맞지 않게 매출과 이익을 부풀린 정황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한국형 전투기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해 공군의 기반 전력으로 활용할 전투기 120여대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건국 이래 최대 무기 사업이자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꼽힙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KAI 분식회계 수사가 18조원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 사업 전반을 겨누는 새로운 수사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한국형 전투기 사업 비리를 타깃으로 수사를 벌이는 것은 아니"라며 "방위사업청에서 관련 자료를 받는 것은 방산비리 수사 진행에서 당연한 수순"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전글    法 "동물장례식장, 혐오시설 아냐...허가 거부 위법"
다음글    부산시 홈페이지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